챗GPT의 시대,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는 연습을 통해 사람의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그 연습을 통해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향상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는것은 그 사람의 행동, 말투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마가렛 대처의 어록중에 있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생각이 곧 말이되고 말이 행동이 되며,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격에 영향을 주게된다. 그 성격이 곧 그사람의 운명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말인 즉슨 나의 지금 모습은 과거의 많은 생각들이 모여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말과 같다.
그러니 현재의 모습보다 발전된 삶, 발전된 나를 만들고 싶다면 글쓰기라는 것은 어찌보면 필수불가결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글쓰기를 위해서는 나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고, 생각을 정리하게되면 뇌에서는 마구잡이로 널부러져 있는 단어 조각들을 문장, 문단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이 더 간결해지고 간결해진 생각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게되면 더 많은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는것이 아닐까?

이제는 챗gpt라는 정말 좋은 AI가 개발이 되었고, 그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며 발전하는 시대가 왔다.
이제는 글쓰기가 무의미 하다 생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AI또한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기능들을 제대로 쓸 수 없다. AI라는 도구가 생겼기에 사람은 단순한 일이 아닌 고차원적인 일들을 해 나가야만한다. 사람의 가치란 무엇일까? 사고를 하고 창조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현재 챗 GPT는 창조라기보단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 것이지 새로운것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것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도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글쓰기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것이 아닐까?

1차적으로 정리된 데이터들을 사람이 다시 생각하고 창조해내면 더욱더 많은 새로운것, 좋은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는 지금 이시기에 사람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야한다. 그 모든것의 기초는 글쓰기라고 믿는다.

글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과 글쓰기를 지금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의 차이는 별반 다를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상태가 한달 두달 지나간다면?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지게 되고 글을 쓰지 않았던 사람은 글을쓰는 사람을 보고 무엇이라 생각할까? 저사람은 노력을 통해 저 위치에 도달했다 라는 생각은 하지 못할것이다. 그 이유는 위와같이 생각하게 되면 자신은 같은 시간동안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순 저사람은 운이 좋아서, 혹은 그냥 천재라서 하며 불가항력적 요소들에 기대는것밖에 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짧은 글이나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때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