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는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2023. 5. 9. 01:25에세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사는대로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있는가? ‘폴 부르제’라는 프랑스 작가의 말이다. 이 말을 단순히 넘겨서는 안된다 생각한다. 생각이 많으면, ‘살아가는데 힘들것같다.’라는 생각이 한때 든적이 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하는것을 멈춘적이 있다. 여기서 생각을 멈춘것은, 발전적인 생각, 긍정적 생각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약 1~2달가량을 살다보니 많은것이 바뀌게 되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불평불만하게 되었다. 불안감이 늘었다.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것이 위험하다는것을 느꼈다. 이게 내가 상상을 멈춘 결과다.

 

우리가 생각하는 ‘논리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그것이 당연한 지식처럼 받아지기 전에는 몽상에 불과하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전 밤의 길거리는 어두웠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기전 사람은 대륙을 이동하는데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하기 전 서로의 소식을 받기 위해서는 수 일이 필요했다. 이처럼 위대한 발명 전과 후에는 생각과 생활이 바뀌게 된다. 이들이 발명하기 전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을 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마찬가지이다. 일반 사람의 눈으로는 해가 없는 밤이 밝아지는 것도, 대륙을 하늘로서 넘어가는 것도, 멀리떨어진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것도 몽상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에 모든것이 탄생했다. 위대한 발명이 아니더라도 상상을 통해 현실로 나타나는것이 많다. 우리의 뇌는 의식이 5%, 무의식이 95%라고 한다. 무의식의 뇌는 초당 4천억비트를 처리한다고 한다.(정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정보를 처리한다고 생각주길 바란다.) 우리의 생각은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전달되기도,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전달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의식에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전달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정보를 줄것이다. 그렇기에 생각을 조심해야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안좋은 일들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의 말버릇을 들어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투성이다. 같은 상황을 마주해도 긍정적인 사람은 다른 말을 할것이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긍적적인 말을 할것이다. 그렇기에 주변을 그리고 자신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의 생각이라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선택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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