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만 싶나? 당신은 망한다.

우리는 살다보면 좌절하는경우가 많다. 좌절의 경험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그렇다보니 좌절하는 경험이 없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는 머릿속으로 알고있다. 좌절없는 성공은 없다고. 하지만 가끔 미디어 매체에 나와 이야기를 하는 사람중에는 실패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자신의 좌절을 좌절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성공에 대한 열망은 너무나 크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큰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은 '안전'을 추구하며 '안전'한 길만 가려고 한다. 적당한 성공은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커다란 성공은 위험이 동반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라는 말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은 모든 방면에서 적용된다 생각한다. 하지만 그 결과값이 결코 룰렛돌리듯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도박을 하는것이 아니라 삶을 사는 것이다. 단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에 빠져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실패가 필요하다. 실패가 무섭다면 작은 실패부터 하면 된다. 작은 실패란 각자 다르다. 오픈마켓,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이러한 무자본으로도 가능한 무언가를 시작하고 망해보면 된다. 내가 말하는것이 단순히 '망하자' 생각하고 방치하라는게 아닌것은 알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가 정말 망했을때 '망할줄 알고 있었어'하며 넘어가자는 것도 아니다. 분석이 필요하다.

'소년등과 일불행' 이라는 말이 있다. 젊은 나이에 빠른 성공이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 있어서는 불행중 하나다. 라는 뜻이다. 왜일까? 성공하면 좋은것 아닌가? 그 이유는 단 한번의 시도로 무언가 성공하게되면 성공 그 이상으로 스스로를 높게 생각한다. 그로인해 자만하고 교만해지며 스스로가 최고라 생각하며 발전을 멈추게 된다. 그 순간 브레이크 없이 내리막길로 내달리게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는가? 생각만 한다고 끌어 당겨지는것이 아니다. 결국 내가 액션이 취해져야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액션이 없이 끌어당기는 생각만 한다면 100년 1000년을 생각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세상 누구도 게으름뱅이에게 돈을 줄 사람은 없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결국 생각을 통해 스스로의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루어진다. 

세상 모든것은 혼자의 힘으로 나아갈 수 없다. 모두가 도움을 받아야하며 그것이 사람이 아닌 무언가 다른것일지라도 도움은 필요하다. 나 혼자 무언가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한다. 나또한 도움을 받은 사람으로서 내가 남에게 베풀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생각하면, 더욱더 가치있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